시사

티빙 개인정보 유출 — 1,300만명·집단소송까지 총정리

CJ ENM 티빙에서 회원 약 1,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름·전화·이메일은 물론 '온라인 주민번호'로 불리는 CI·DI까지 새어나가 2차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사건 경위와 유출 정보, 진행 중인 집단소송과 이용자 대응법을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티빙 회원정보 유출 — 1,300만 명 비상

“내 정보도 새나간 거 아냐?” 요즘 티빙 쓰시는 분들 불안하시죠. CJ ENM의 OTT 서비스 티빙에서 회원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단순 아이디·이메일을 넘어 ‘온라인 주민번호’로 불리는 CI·DI까지 포함돼 2차 피해 우려가 큰데요. 사건 경위와 유출 항목, 진행 중인 집단소송, 그리고 이용자가 지금 해야 할 대응을 정리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 보도에 따르면 2026년 5월 30일 티빙의 개인정보 저장 DB에 신원 미상 해커의 비인가 접근이 발생했습니다
  • 티빙은 이튿날 유출 정황을 확인해 당국에 신고하고, 6월 3일 이용자에게 공지했습니다
  • 피해 대상은 약 1,3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OTT 특성상 가입자가 워낙 많아, 사실상 국내 이용자 상당수가 영향권에 들 수 있는 사안입니다.

유출된 정보 — CI·DI가 위험한 이유

유출된 정보 — 이름·전화·이메일에 CI·DI까지

구분내용
기본 정보회원 ID · 이름 · 생년월일 · 성별
연락처전화번호 · 이메일
민감 정보환불 계좌번호 · 비밀번호
식별값CI(연계정보) · DI(중복가입확인정보)
  • CI는 2014년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이후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쓰이는 88바이트 고유 식별값으로, 사실상 **‘온라인 주민번호’**로 불립니다
  • 이름·전화·이메일은 바꾸기 어렵고, CI·DI는 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해 유출 시 위험이 오래갑니다
  • 이 때문에 스미싱·피싱·명의도용 등 2차 피해 가능성이 지적됩니다

내용

사건 일지

사건 일지 — 침입에서 공지, 그리고 소송까지

  • 5/30 — DB 비인가 침입 발생
  • 5/31 — 티빙, 개인정보 유출 정황 확인
  • 6/1 — 관계 당국에 신고
  • 6/3 — 이용자 공지 및 유출 내역 조회 안내
  • 6/11 — 피해 이용자들이 손해배상 소송 제기

지금 진행 중인 집단소송

집단소송·정부 조사 현황

여러 법무법인이 피해자를 모아 **민사 손해배상(집단소송)**에 나섰습니다.

주체내용
법무법인 지향6/11 서울중앙지법에 1,051명 대리 손배소 — 1인당 30만 원 위자료 우선 청구
법무법인 세담단체소송 추진 — 접수 5만6,300여 명(최종 7만~10만 명 예상)
정부·수사기관과기정통부·KISA 민관합동조사단 / 개인정보위·방통위·경찰 조사·수사
  • 청구액(1인당 30만 원)은 우선 청구로, 조사 결과에 따라 확대될 수 있다고 소송대리인 측은 설명했습니다
  • 별도로 경찰이 해킹 경위를 수사 중이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의 행정 조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보도와 각 기관 발표를 정리한 것으로, 소송·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책임 소재와 배상 여부는 향후 조사·판결로 가려집니다.

이용자가 지금 해야 할 대응

  • 유출 여부 확인: 티빙 공식 공지의 **‘유출 내역 조회’**로 내 정보 확인
  • 비밀번호 변경: 티빙은 물론, 같은 비번을 쓰는 다른 사이트도 모두 변경
  • 스미싱·피싱 주의: 티빙·결제·환불을 사칭한 문자·메일의 링크 클릭 금지
  • 명의도용 방지: 한국인터넷진흥원 명의도용방지·계좌정보통합관리(어카운트인포), 통신사 가입제한 서비스(M-Safer) 활용 검토
  • 소송 참여 고려: 참여를 원하면 신뢰할 수 있는 대리인·공식 채널을 통해 약관·비용·절차를 꼼꼼히 확인 후 결정

본 글은 보도된 정보를 정리한 정보 제공용이며, 특정 법무법인·소송 참여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법적 대응은 본인 판단과 책임으로 진행하시고, 최신 사실관계는 티빙 공식 공지와 보도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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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티빙에서 회원 약 1,3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 CI·DI 포함
  • CI·DI는 변경이 어려운 식별값 →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 우려
  • 법무법인 지향(1,051명 제소)·세담(수만 명 모집) 등 집단소송 + 정부 조사·경찰 수사 동시 진행
  • 이용자는 유출 조회 → 비번 변경 → 스미싱 주의 → 명의도용 방지가 급선무

조사 결과와 소송 진행 상황이 나오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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